차이카드 / 가입법 & 혜택 정리

2021. 6. 17. 15:21재테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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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한 카드 들어보셨나요?

 

바로 차이카드입니다.

 

 

 

 

 

차이카드는 은행계좌를 연결해 차이 머니를 충전해 사용하는 시스템이며, 번개라는 일종의 포인트를 모아 원하는 할인 혜택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차이카드를 발급받는 조건은 초대를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고 ‘초대장 신청 이벤트’를 통해 초대장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시면 카드 발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 신청 이벤트 외에도 차이카드를 이미 사용 중인 친구를 통해서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차이카드 번개 적립은 어떻게 하는 건데?

 

4천 원 이상 결제 시 번개 1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당 번개 2개 적립

결제 건당 번개 최대 10개 적립

그러니까, 최대 5만 원까지 10개 적립이 최대겠죠?

 

 

번개는 같은 가맹점에서 1시간마다 새롭게 적립 가능하며,

1시간 내로 같은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번개는 추가 적립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하는 부스트에 해당하는 번개는 차감이 되고요.

번개가 차감되면서 할인 혜택이 생기게 돼요.

할인되는 금액만큼 차이 머니로 재충전이 됩니다.

부스트는 매일 0시에 새로운 브랜드들로 바뀌게 됩니다.

 

 

 

 

 

 

 

저는 저번 달에 14,000원의 차이카드 캐시백을 받았는데요.

혜택이 좋은 부스트를 선택해서 캐시백을 받으면 더욱더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에 혜택이 많이 줄고 없어지긴 했지만 연회비 부담도 없고 전월 실적도 없는 차이카드의 혜택이 탑급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카드는 신용카드 + 차이카드 조합으로 소비를 하고 있어요.

 

차이카드는 체크카드여서 체크카드의 연말 정산 혜택을 볼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차이카드 초대장이 귀한 탓에 중고나라에서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지인이 안 계시다면 중고나라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위의 방법으로 차이카드를 발급받았고요. 

제가 사용하다가 초대장이 생기게 되면 지인과 가족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어 발급받게 했어요.

 

 

 

소비가 차이카드와 맞으시는 분은 발급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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