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 상생 국민 지원금 선정기준 & 사용처 총정리

2021. 7. 29. 11:06재테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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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을 드리는 꿀영이예요.

 

 

최근 국회에서 합의된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이 가구 소득 하위 88%에서 많으면 90% 수준까지 오를 가운데 지급 시기는 9월 말 추석 명절 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아래에 해당이 되면 5차 상생 국민 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을 받을수 있습니다.

 

 

 

[1인 가구]

- 연소득 5000만원 이하

-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143,900원 이하

- 지역 가입자 136,300원 이하

 

 

[2인 가구]

- 6월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247,000원 이하

- 지역 가입자 244,000원 이하

 

 

 

 

정부에서는 지급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결정하겠다면서 추석 전에는 되도록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대상 가구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 (2320만 가구)의 87.7%인 2034만 가구이고 총 4472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선정 기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구원수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원)
직장 지역 혼합
1인 113,600 107,600 -
2인 191,100 201,000 194,300
3인 247,000 271,400 252,300
4인 308,300 342,000 321,800
5인 380,200 420,300 414,300
6인 414,300 456,400 449,400
7인 486,200 531,900 540,200
8인 540,200 583200 634,400

 

 

 

 

 

 

다만, 가구 구성원의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넘거나 지난해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고소득자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5차 재난지원금인 상생 국민 지원금 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융소득은 이자와 배당금 포함 금리를 연 1.5%로 가정했을때 예금 13억원 보유시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게됩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약 296만 명에게는 3000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을 추가로 편성하여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난 1차 재난지원금처럼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지역 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지역화폐 가운데 사용자가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액에서 차감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카드의 실적도 함께 쌓을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상생 국민 지원금의 사용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재난지원금과 같이 백화점, 대형마트, 직영점이 아닌 프렌차이즈 등 일부 사용제한 업소를 제외한 지역 내 위치한 대부분의 동네 상점이나 하구원, 병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지난해 사용을 제한했는데 올해는 과도한 제한이라는 의견을 고려해 사용처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또한 배달앱의 온라인 결제에서도 5차 재난지원금 상생 국민 지원금의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용 지역 제한도 유지될 가능성이 큰데요. 1차 재난지원금때 주민등록상 거주지 광역시,도 단위를 벗어나면 사용이 불가능했는데 이번 5차 재난지원금 상생 국민 지원금도 마찬가지일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은 5월 말 지급을 시작해 8월 말까지 모두 사용하도록 했는데요.

이번 5차 재난지원금 상생 국민 지원금의 사용도 기간을 정해두고 사용을 촉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 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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