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맛집] 풍동 장군집
오늘은 풍동 장군집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이젠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저희도 3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자리는 1층에 야외와 실내로 나뉘어지는데요. 야외는 천막이 쳐져 있어서 비나 눈 오는 날도 편히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풍동 장군집 메뉴판은 이렇구요. 갈매기살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ㅠㅠ 전에 갔을때는 23,000원 이였던것 같은데.. 그래도 맛있으니 괜찮습니다 ! 저희는 갈매기살 1개를 시켰구요. 갈매기살을 시키면 갈매기살과 파가 같이 나와요. 파 추가는 한 접시에 1,000원. 먹다보면 파가 모자랍니다. 다들 추가하시게 될거예요 : ) 소주 맥주는 빠질수 없죠. 소주는 소주 냉장고에서 바로 나와 정말 시원해요. 이건 못참죠?ㅎㅎ 주문을 하면 연탄이 나오구요. 연탄에 구워먹는 고기 맛있..
2021.06.24